왜냐면...다분히 서울이나 뉴욕 한 가운데서야 어지간히 지치지 않고선 운전하면서 욕지거리 안하는 사람이 없다. 매너 좋은 아저씨라도 몇번 끼어들기 당하면 쌍 욕 나오는게 다반사니...
옛말에 결혼 전에 술 한번 왕창 먹여서 사람 됨됨이를 알아본다고 하던데,
굳이 술값 쓸거 없이 금요일 저녁 강남 한 가운데 차 끌고 데리러 오라고 하면 금방 성격 알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도 약간 한적한 시골이라고 한국 사람들 운전 얌전히 하는 것도 아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LA도 보면 로컬은 운전 그렇게 빡시게 안해도 프리웨이에서는 정말 레이서들만 모아 놓았는지 장난아니다.
간혹 옆 레인 운전자로 부터 가운데 손가락도 몇번 먹어줘야 나름 운전 좀 한다 소리 듣는다.
그래도 미국 동네는 보행자 보호는 잘 지키는 것 같다. 아마 엄청난 금액의 보상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
어쨌든 횡단보도에서 뛰어 건너는건 아시안 밖에 없다...ㅡㅡ;; 듣기에 중국엔 치이면 버려두고 그냥 간다는데..
스웨덴에도 보상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탓일까? 의료는 정부 몫이라서?
도심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간혹 횡단 보도에서 성급하게 들이대는 차들을 보면 불현듯 한국 생각이 난다.
역시 이것은 전통적인 운전자들 습관과 연관이 있는 것일 듯 싶다. 민족성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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