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검색

2010년 5월 27일 목요일

자동차 등록

요즘 DMV가 돈이 없다고 금요일은 영업을 안한다고 한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금요일 자동차 등록을 하러 갔다가 헛 걸음만 하고 왔다.

필기 시험도 벌써 일년이 지나서 다시 봐야 해서 겸사겸사 월요일 오후에 컬버로 갔다.
엘프에 보니 컬버가 사람이 좀 더물다고 해서 ...옐프가 collaborative filtering을 주로하는 ranking site인데
DMV 랭크까지 있을 줄을 몰랐다. 아무래도 사이트가 기존에 favorite place 같은 식당, 샾, 극장 같은 것 중심에서 모든 지역 정보를 가져 가려고 하는 것 같다. 차세대에는 페이스 북보다 더 커질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어쨌든 컬버에 갓더니...아니나 다를까 금요일 영업이 없어서 인지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번호표 받아들고 자리에서 한시간 가량 기다렸다가 자동차 등록을 했다. 2011년 빨간색 스티커 한장 받는데 110불 줬다. ㅠㅠ
역시 차는 돈 먹는 기계가 확실하다...

간 김에 필기 셤도 봤다. 기다리면서 정보지 문제 한셋을 대충 읽어 보고 필기 셤 장에 들어 갔는데...셋이 같은것은 아니고 약간 문제가 중복되기는 한데 대부분 새로웠다. 물론 한글 시험지를 받아서 풀었지...
첨에 훓어 보니 모르는 문제가 11개 정도 나와서 바짝 긴장했다...6개 넘으면 낙방이니..ㅠㅠ
다행히 찍은 것들이 잘 맞아서 3개 틀리고 패스 했다. 임시 면허를 받아 들고 집으로 와서 실기 셤 예약을 하는데 인터넷에서 퍼밋이 종료 되어 예약이 안된다고 햇다.

담날에도 몇차례 시도 하다가 전화를 했다. DMV 전화 연결은 거의 최소 십분 이다. 절대 휴대폰으로 하면 안됨...ㅠㅠ
여하튼 6월말에 산타모니카에 예약 했다. 얘기를 들어보니 퍼밋을 받으면 인터넷 예약이 되는데 임시 면허로는 예약이 안된다고 한다. 전에 받은 것을 보니 임시면허가 아니라 퍼밋이더군...아마도 내가 차량 등록을 해서 임시면허로 준것 같다. 귀찮은 점은 임시면허는 2달에 계속 연장을 해야 하는 점이다..ㅠㅠ
퍼밋은 일년짜리로 받아서 그런 귀찮은건 없었는데...캘리 교통법에 거주자가 자가 운전을 국제면허로 하는건 불법이라는 얘기가 있다. 아마도 그래서 임시면허를 발급하지 않았나 싶다.


2010년 5월 18일 화요일

인재채용

간혹 한국 기업에서 인재 채용을 위해 리크루팅을 온다. 와서 밥도 사주고 간소한 선물도 하나씩 주고 간다.
인사팀 직원들이랑 실무진들이 어울려서 와서는 이것 저것 회사 홍보도 하고 하는 업무나 비전도 말해 준다.
그러면서 다른 회사인데도 같은 사람들 인양 한결같이 똑 같은 소리를 한다.

글로벌 인재가 필요한 시점에 여러분들과 같은 인재들이 와서 회사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인재가 최고의 자산인것 처럼 얘기하는 것은 닳고 닳은 레퍼토리로 누가 처음 시작했는지도 모를 유행어 같이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아마도 기업들의 모 회장님들은 누구나 한번즈음 얘기했을 것 같다.

그런데 정작 채용한 사람들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다. 전공이 중요하다는 둥, 자신 있게 잘하는 분야가 있어야 한다는 등의 얘기는 많이 하지만 막상 채용하고는 인원 필요하다는 부서에 밀어 넣는게 다이고 엉뚱 생뚱한 일들 시켜 놓고, 말없이 열심히 하면 적응 잘하는 조직형 직원이라 칭찬하고 약간만 삐닥해도 조직 부적격자로 내 모는 게 그들이다.

이런 얘기 들으면 인사팀에서야 예전이랑 무척 다르다고 벌컥 화를 낼 것 같기도 하지만 뭐랄까...결국 사람은 그 안에 들어 있으면 자신이 어떤지 알지 못한다. 물론 변화는 있을 것이다. 변화가 없다면 도태될 것이고...하지만 그 변화는 생각외로 빠른 건 아니다. 왜냐하면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서서히 변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사팀 직원이 요즘 대학들이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를  내 놓지 않는다고 한 발언에 좀 화가 나서 말했다. 정작 회사가 요구하는 건 인재가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부품이 아니냐고...사람은 부품이 아니다. 회사 일에 짜맞혀진 사람이 필요하다면 회사가 교육하면 될것이다. 많은 가능성을 가진 어린 학생들을 왜 대기업이 필요로하는 소모품으로 대량 생산해야 되는지 반문하고 싶다. 누구 좋으라고...

특정 잘나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경쟁력 있는 것인지 깊게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만약 스탠포드가 휴펫패커드에서 좋아할 만한 엔지니어를 만들기 위한 교육을 했다면 지금의 구글은 없을 것이다. 한국 회사들은 정형화 된 교육을 받은 부품 수급에 열 올리지 말고 창의력있고 기본이 있는 인재들을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2010년 5월 17일 월요일

Geico

I bought an auto insurance from geico today.

Based on comparison between geico and progressive, price of geico was lower than progressive in same items. Geico web-site is not convenient for internation drivers who do not have local license since I cannot process all purchase procedure without inputting my license acuisition date. So I called for registration online for several minutes and paid by a card.

I paid 6 month full otherwise I should pay more 24 bucks for monthly payment.

Right after paying, they sent me a copy of insurance by email. that can be used forever. I don't know whether they can send original one by mail. maybe ...

 

They are very kind and open for 24 hours to help. Yes, it is very cheap and ..

even if I live in city, price is not much different to irvine according to ek.

 

2010년 5월 14일 금요일

렌트카

프라이스 라인에서 역경매로 풀모델 일주일 렌트하는데 200불에 네고 했다.
서치 가격은 팍스에서 최저가가 세금 포함해서 210불 정도하는데 하루당 일불 정도 깍아 보자하고 일당 18불씩 제안했는데 가격 바로 내자 마자 허츠에서 샀다.

아마도 기존에 렌탈 회사에서 하한선을 내놓고 물량이 있으면 자동으로 거래를 인수하는 식으로 프로그램 되어 있었나보다. 실제가는 330불 정도인데 결국은 40%정도 할인 받았다고 나왔다.

국제 항공편이나 숙박은 그냥 그런거 같은데 렌트카나 국내 항공은 꽤나 네고 해 볼만 한것 같다. 담에도 익스피디아 말고 종종 이용해 봐야 겠다. 이런 사이트 들이 꽤나 많은 것 같은데 정보가 없어서...ㅠㅠ

예전에는 잘 모르고 그냥 엔터프라이즈에서 빌려 타곤 했는데 앞으로는 잘 알아봐야 겠다.
근데 사이트가 너무 많아서 다 돌아보기도 힘들고...

단점이라고 하면 개별 렌트카 회사에서는 차량 종류를 다양하게 분류하고 있어서 프라이스 라인에서 분류한것에 없는 경우도 많다. 좀 독특한 렌탈을 원한다면 개별 회사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좀 문제는 대부분 스탠더드 차량은 미국 회사꺼라 연비가 좀 신경 쓰인다는거...안팔리는 차를 렌트카 회사에서 대량 받는거 보면 요즘에 현대차가 줄어드는건 그 만큼 시장 가치가 높아 졌다는 의미인지도 모른다...

여하튼 프라이스라인 강추다.. !!

2010년 5월 7일 금요일

퀄 패스

월요일 저녁에 메일이 날라 왔다.
정확하게는 메일이 날라 왔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서는 메일을 확인했다.
쿵쾅 거릴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담담하고 단지 좀 쓴 느낌이 날뿐이었다. 약간은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지라...마지막에 전체적으로 보고서는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느꼈기 때문인것 같다.

동시에 조금의 기대감도 있긴 했지만 긴장 되는건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웹에 접속해 보니 통과 했다고 해서 기분이 좋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기쁜지는 모르겠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감정의 높낮이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그것은 마치 에너지가 줄면서 감정의 앰플리튜드가 줄어드는 것과 같다.

어렸을때? 는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가 듦에 따라 크고 작은 일들이 일상에 묻어져 버린다. 그래서 가끔은 느껴보고 싶은 즐거움이나 하늘을 날것 같은 기분 좋음은 더 이상 느끼는게 쉽지 않다. 아니면 그 과정중에 겪는 고단함에 휴식을 갈구 하거나...아니면 그 과정을 피해갈 수 있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다.

점차 귀찮아 지는 것이 많아지고 다소 피곤해 지기도 하는 것이 점차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도 열의도 식게 만든다. 곧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편안하다고들 한다. 젊었을때 처럼 감정의 격류에 휘말려 힘들어 하지도 않고 넘치는 에너지에 여기저기 부딪히며 사고를 만들지도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오늘따라 좌충우돌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