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유독 급강하한 기온때문에 오늘부터 내복을 입어 볼까? 라다 그럼 한겨울에 어쩌냐 싶어서 연말까지는 버텨 보자는 심산으로 버스 정류장에 갔더니 유독 건너편 김나지움에 학생들이 뭔 일인지...아마도 클수마스 휴가를 오늘 오전에 시작했는지 꽤 많은 학생들이 거리에 뿌려져? 있었다.
확실히 외국엔 성비 불균형이 여자가 더 많은 것임에 틀림없다. 대충 훓어 보아도 여자애들이 훨씬 많고 남자애들은 적다. 남아 선호 한국과는 좀 다르지만 자연의 이치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외국에 여자들이 많다고 해도 아시안 남자들에 대한 혜택?은 전혀 없으니 좋은 것도 아닐테지만...ㅡㅡ;;
마치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니는양 패션들이 비슷비슷하다. 검은색 외투..단지 형태만 다른..파카스타일 점퍼나 모직 코트 혹은 패딩 스타일? 에 밑에는 짧은 치마 혹은 레깅스? 를 입었다. 검은색 미니 스커트에 검정 스타킹 그리고 검정 부츠...이게 요즘 코드인가? 보면 요즘 여름이나 겨울이나 할것 없이 드레스 코드는 섹시가 아닌가 싶다. 이 엄동 설한에도 몸매 좋은 분이나 아닌 분이나 꿀?벅지 내놓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니...동양녀가 그렇게 입으면 좀 심심할텐데 스웨덴 녀들은 많은 수가 금발이라 나쁘진 않다.
약간 특이한 건 스키니 진을 대부분 입긴 한데...역시 스웨덴도 다이어트 붐을 비켜 가진 못하는 지..물론 아줌마들은 예외이고..어떤건 레깅스인지 바지인지 구분이 안되는 이상한 종류가 있다. 진은 아닌게 신축성은 있어보이는데 레깅스라기엔 치마도 안입었으니 속옷은 아닌게 분명하고...겉옷이라기엔 너무나 달라붙은데다 쫄쫄이 같은...ㅡㅡ;; 너무 자세히 봤나? 아마도 아시안 변태남 정도로 치부했겠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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