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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6일 수요일
두통
소파 팔걸이가 높아서 인지 일어났더니 전두엽에서 강한 통증이 와서 아침부터 타이레놀 두알을 들이켰다.
오전내내 멍하던 머리가 점심 먹고 나서야 차츰 괜찮아 졌다.
아직은 잠자리가 익숙하지 않은 듯 하다.
그 나마 학기 초라서 애들이 일찍 일찍 퇴근하니까 2시 정도면 잠을 청해 보긴 한데..
막상 학기 시작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교수님이 쓸데 없는 말을 하고 다니는 바람에 상황이 약간 곤란하게 되었다.
학기 끝나고 간다고 얘기는 하고 싶은데 말은 잘 못하고 있다.
빨리 비자 신청 서두르라고 야단이다...ㅡㅡ;;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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