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검색

2010년 1월 21일 목요일

무비자 재 입국편

어제 주한 스웨덴 대사관에 엄청 난리를 쳤더니 바로 답변을 보내 왔다.
내가 짜증이 늘었나? 외국 생활 좀 하면 워낙 느린 일처리가 일상이라 그다지 민감한 편은 아닌데...
주한 대사관이라 한국 스타일로 돌변한 건가? 에혀... 이래서 집안에서만 난리 친다는 소리를 듣나보다. ㅠㅠ

여하튼 결론은 안된다는 거다. ㅡㅡ;;
북미랑은 달라서 인접국에 들렀다 왔을 때 최소 90일이상 스웨덴 국외에서 거주후 재 입국시에만 무비자 입국이 허가 된다고 한다. 90일동안 인접국에 있을 일이 없으므로 결국은 안된다는 얘기다.
이 동네는 왜 이런가? 라고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유럽이란 동네가 워낙 한나라같이 움직이니 옆 국가로 왔다갔다 하는것 자체가 어쩌면 말이 안되는 얘기일 수도 있겠다 싶다. 그런데 그걸 물어본 나는 머냐? ㅡㅡ;;
여하튼 교수가 물어보라고 했으니 한 것이지만...

어떻게 보면 또 모순인 것은 무비자 입국시에는 그렇게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비자 입국에서 무비자 전환의 경우에는 90일 적용을 해줘야 정당한것 아닌가? 가령 학생 비자로 들어왔다가 학업이 끝나고 여행을 하고 싶을 경우도 있지 않은가? 혹은 다른 비자도 마찬가지다. 형평성 문제도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제도에 형평을 중요시 하는 스웨덴 스타일과는 좀 먼것 같다.

아무튼 다음달은 다시 캘리로 고고싱 해야 겠구나...올때 2월까지 잡을텐데 하필이면 스튜던트 유니버스에서 싼 표를 샀더니 스케쥴 바꾸려면 300불이나 내라고 하네...이런 젠장 ㅠㅠ  이건 사기 수준이지...어휴...쩝..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