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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8일 월요일

omega-3

최근에 심질환의 원인 가운데 스트레스성 심혈관 수축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젊은 사람의 경우에도 많다고 한다. 직장이나 사회 생활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현대 직장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난 지금은 직장인은 아니지만 그 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에...ㅠㅠ

한국에 있을 때는 심장이 나쁘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오히려 심장이 상당히 튼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 몇가지 중에 어려서 부터 난 장거리 달리기를 상당히 잘 하는 편이었었다. 단거리는 약골이라 잘 못했고 지금도 허약 체질임에도 마라톤이나 트라이애슬론 같은건 제법했다. 수영의 경우도 짧은 스퍼트에는 약해도 몇킬로는 별 지장없이 그냥 하는 정도로 지구력은 있는 편이다. 두번째는 부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넌 심장이 좋은가 보다..라고 하신다. 그 이유는 단지 내가 술을 잘 마신다는 것이다. 술이랑 심장이 무슨 연관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분다 잘 못하시고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기 때문에 심장과 연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신 듯 하다. 세째는 병원 진단이 있을때 마다 의사들이 하는 소리는 심박수가 적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심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다던가 아니면 반대로 운동선수들 처럼 심박이 느리다는 것이다.

미국에 있고 나서 부터 심장이 안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스트레스 때문에 부정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간혹 손끝에 떨림이나 첫 키스때나 들을수 있을 듯한 쿵쾅거림 등은 분명 정상적인 것은 아니었다. 실제 메디컬 하는 애들한테 심전도를 약간 측정해보니 부정맥은 있었다. 운동 부족으로 부터 오는 현상과 과다 스트레스로 부터 오는 경우이다. 설마 고기를 넘 먹어서 콜레스테롤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의 주제는 오메가3이다. 오메가3가 심혈관계 질환에 좋다는 얘기는 이미 알려져 있고 모 방송에서 실험을 통해서도 그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 오메가3가 혈관 확장에 도움을 주어 심장에 무리를 덜해 주기도 하고 실제 스트레스 지수를 떨어뜨리게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고등어에 많이 있다고 노래에서 나오던데 고등어 구해다 먹기도 어렵고 해서 오늘 아침에 life에 들러서 오메가3를 샀다.

전에 미국에 비타민샾에서 노르딕 울트라를 50불 정도 주고 사서 부모님께 드렸는데 여기는 안보였다. 함작가 말대로 옆동네가 노르웨이인데 왜 안보일까? 오메가 3회사 중에서 꽤나 큰 회사인데 말이지...ㅡㅡ;; 라이프에 있는 왠지 분위기는 어디 동네 헬스장 트레이너 처럼 생겨서 웃을때 이가 로보트 처럼 보였다. 제품 몇개를 보여 주는데 미국에서 보던거는 없고 전부 생소했다. 그 중에 하나는 큰 걸 사면 작은걸 끼워 준다고 했다. 예나 지금이나 1+1에 엄청 약한 지라...마트가면 필요없는 것도 막 사재는 스타일...아무 생각없이 그거 달라고 했다. 그리고 라벨도 웬지 그럴듯하게 보여서...ㅡㅡ;; 아저씨가 1000mg에 70%라고 했는데 오피스와서 자세히 보니 64%다..이런 된장...ㅡㅡ;;

허섭한거 먹으면 수은 중독 된다던데...Pikasol Forte라고 써 져 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동네에서는 꽤나 잘 팔리는 물건 인듯 했다. 330 크로나 주고 샀는데 인터넷에 보니 220이라고 나오는게 아닌가? 헉...갑자기 열이 확 받는데 보니까 캡슐 개수가 달랐다. 어쨌든 크게 바가지 쓰지는 않은듯...이 동네 상점들이 좀 비싼 듯해...인터넷 보다.
회사를 찾아보니 만든 곳은 덴마크인데 회사는 노르웨이인듯 했다. 이 회사도 꽤나 유명한것 같은데 점점 회사 규모를 늘려나가는것 같았다. 오메가3가 그렇게 잘 팔린다고 하네...음..
작은 건 60개 들이 인데 인터넷에 보니 140크로나 정도 하는 것 같았다. 역시 원플러스 원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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