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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1일 월요일

살기 좋은 곳?

스웨덴 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곳 사람들은 날씨가 안 좋아 불만 인 듯하지만..
다수의 개인에게 최대의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국가가 아닌가 싶다. 음...
서양 애들의 최선의 가치를 자유에 기본하고 있다면 미국이랑 스웨덴은 차이가 있다.

나 같이 문외한은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므로 전부 유추해 보는 게 다이지만..
미국이란 나라는 원래 국민이 없었기에...원주민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막말로 서부 개척 시기에 가다가 말뚝 세우면 자기 땅이라고 할 정도로 무주공산인 경우이다. 초기 정부 행정력도 미비한데다 땅도 원체 넓기에 또한 이민자들도 많고 소위 작은 정부가 될 수 밖에 없는 여건 이었을 것이다.

그러한 형태가 지금도 여전하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정부의 개입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다. 소유 자유를 침해한다는 생각에서 기인한다. 살면서 얘네들은 허구헌날 총기 난사로 죽어 나가면서 왜 총기 관련 법은 개정을 안하는 건가? 최근에 오마바가 개혁하려는 의료 보험도 그런 것들 중에 하나이다. 가진자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미국 사회가 자유라는 명분 아래 모든 정의를 왜곡 시키고 있는 것이다. 바보가 생각해도 총기를 제한하면 보다 안전하다는건 당연하게 생각되는데 정작 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할 개인 자유의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못 믿을 정부의 경찰력 탓인지도 모르겠지만...언론은 더더욱 그런 사실을 부추긴다. 조중동 같은 언론사도 많으니..

아부지가 스웨덴 있을때 북한 애들이 접선 할지도 모른다고 조심하라고 하셨다..ㅡㅡ;; 중립국이라 북한 학생들이 있기도 하다고 얘기는 들었다. 그럼 스웨덴은 사회주의 국가?? 혹은 공산국가? 문득 떠 오르는 질문은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인가? 공산국가? 그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ㅡㅡ?? 스웨덴은 엄연한 민주주의 국가이고 한국보다 훨~~얼씬더 민주적인 국가이다. 하지만 확실히 자본주의적이진 않은 것 같다. 자본에 대한 통제는 있겠지만 공산주의는 아니다.

바보한테 물어봐도 답은 사회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가 살기 좋은 곳일 테다.
사오정 걱정하는 아빠들...
등록금 없어 자살하는 여대생들...
서울에 있는 대학 가려고 밤새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
사교육비 짜내느라 마트 알바 마다않는 어머니들...
나이들어 아픈 몸 병원비 아끼려 참으시는 어르신들...

이곳에서는 학생들은 학비없이 공부한다..박사까지 해도 무료다. 심지어 용돈이며 책도 준다.
직장을 잘 잃지도 않을 뿐더러...고용 관련법에 규제가 많아 해고가 쉽지 않다. 덕분에 취업이 어렵다고 함..ㅡㅡ;; 설령 직장이 없어도 실업연금이 나온다.
스웨덴 학교는 다 공립이므로, 사립도 있으나 별반 차이없음, 굳이 피터지게 안한다. 물론 나름 학교 레벨 차이는 있긴 한거 같다. 하지만 전체 삶에 영향을 주진 않는 듯...
사교육비 버느라 일한다는건 미친짓이다. 세금을 많이 내야하므로 그런 목적으로 일하진 않는듯...단지 일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좀더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 하는 것 같다. 여자들 대부분이 일한다.
병원비는 거의 무료이다. 단지 환자들이 많거나 휴가 시즌이나 그럴때는 낭패인 경우가 있다고 한다.
여하튼 한국에서 사람들이 하는 대부분의 걱정을 여기서는 안한다.
세상에서 동시대를 살아도 사는 것이 너무나 다르다. 한국 국민들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정부는 그들에게 그 권리에 대한 보상을 해 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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