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나이때는 하루 안자고 버티면 담날 부터는 금방 적응이 되더니 여름에 한국 들어가면서 느낀거지만
거의 일주일 이상이 걸리는 듯 하다. 혹자는 하루에 한시간 정도 극복한다고 한다. 그럼 9일?? ㅡㅡ;;
여하튼 초저녁에 졸려 죽고 새벽에 말똥 말똥 해져서는 어제도 3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문서 작성하고 잤다. 덕분에 아침에 늦게 출근하긴 했지만 서도...ㅡㅡ;;
학교 일은 거의 셋업이 다 되었다. 방 키랑 출입 카드도 수령했고 내 방이 생겼다..ㅡㅡ;;
사실 예전 광고에 내 방이 생겼다. 그런 카피가 있었는데...그 당시 나도 언제 내 방이 생기겠나...
회사 같으면 임원이 되어야 겠고 학교 같으면 교수가 되지 않고서야 방이 있는 걸 못 봤으니..
근데 뜻하지 않게 엉뚱한 시점에 내 방이 생겼다. 이 동네는 워낙 선진국이라서 인지 교육적 혜택이 너무나 훌륭하다. 시설도 엄청나게 좋다는 말 밖에는 표현 할 수 없다.
여하튼 난 내 방이 생겼다. 창에 커텐도 달려 있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자동으로 불도 켜진다..ㅡㅡ;;
제법 큰 엘시디 화면도 벽에 있고, 버튼을 누르면 아래위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책상도 있다. 이건 정말 첨에 봤을때 감탄사가 나왔다. 책상이 움직이다니...ㅡㅡ;; 이런 미개한...
다만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가 우울할 따름이다. 며칠째 계속 비가 내린다. 날이 갈 수록 날이 저무는 시간이 빨라진다. 3시정도만 되도 벌써 어둡다...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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