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에서 하면 자꾸 컴터를 만지게 되어서 제대로 읽히지 않아서 도서관에서 하면 나을 듯해보였다.
날씨가 흐린데도 도서관은 환하다.
물론 실내등을 켜긴 하지만 자연 채광을 위해서 지붕을 유리로 해 놓은 덕에 흐린 날씨에도
실내가 매우 밝다. 아마도 수년에 걸친 경험을 토대로 건물 설계를 했기 때문일 테지만..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도 어느 곳 하나 햇빛을 막는 곳이 없다.
따라서 큰 음악관 홀 처럼 중앙에는 여백을 두고 가장 자리 중심으로 책상을 배치 하였으며,
층계 중간에 벽을 두지 않아 전체가 마치 하나의 방처럼 만들어 놓은 형상이다. 그 위로는 커다란 창이 지붕으로 나 있어서 햇빛이 잘 들게 했다.
그러면 소음이 퍼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를 막기 위해서 책장을 적절히 배치 해 놓고 바닥은 소리가 울리지 않는 나무 재질로 만들어서 아늑하게 보이도록 했다.
대부분 개별 열람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한 편이고 일층은 특이하게 카페 모양으로 만들어 놓아 커다란 창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을 할수도 있다. 물론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것은 안되겠지..
여하튼 도서관도 나름 멋드러지게 지어 놓은 듯 하다. 미국 학교는 뭐랄까 옛날 건축 양식으로 엄하게 유럽식으로 지어 놨는데 어둡기만 하고 당췌 왜 그렇게 지어 놓았는지 이해조차 안된다. 물론 오래된 건물이긴 하지만서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