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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4일 토요일

니콘 L22

올해 여름에 베니스에 갔다가 카메라가 고장 나서 이번 추수감사절에 아마존에서 니콘 22을 구입했다. 싼 맛에 샀는데...네이버 블럭을 보니 홈쇼핑용 카메라라고 할인한 가격 못지 않게 싸게 팔고 있었다. 가격은 약간 비싸긴한데 끼워주는게 많아서 ...

뒤늦게 후회가 들어서 익서스로 바꿀까 했는데 이미 발송 상태라 구찮아서 그냥 두고 있다가 간단한 후기를 써본다. 집에서 몇장 찍어본게 다 이지만...

빨강색이 가장 싸서 사긴 했는데 그 다지 고급스런 색은 아니다. ㅡㅡ;;
12 Mega pix 이고 3.6배 줌...그리고 배터리 AA 2개 들어간다. 외장 메모리 비포함..
심지어 파우치도 없음..ㅡㅡ;; 내장 메모리는 20메가 정도 들어 있다

스펙은 쇼핑몰에 있을테니 안올리고...
외장이 플라스틱이라 가벼울 줄 알았는데 그다지 가볍다는 느낌은 없고...싼티는 좀 난다.
컴팩트하다고 하지만 두께는 그 다지 얇은지 모르겠고 전체적 크기는 보통 컴팩트 사이즈라 할수 있다.

줌기능이 있지만 약해서 그 다지 썩 쓸만하지는 않고..더욱이 실내 촬영은...
그 나마 플래쉬가 있어서 낫긴 하다.
렌즈가 작고 촛점거리도 길어서 실내에서 거의 플래시 없으면 뭉개짐...ㅡㅡ;;
결정적으로 배터리가 얼마나 갈지 의문임.. 스펙에 따르면 300컷 즈음인데 플래쉬 사용하면 100컷도 안될것 같음.. 또다시 배터리 악몽이...ㅠㅠ

결론, 이 카메라는 거의 핸드폰 카메라와 별 차이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1회용 카메라 용도와 비슷함. 그냥 가방에 쑤셔 넣고 다니다가 배터리 사서 잠시 찍는...ㅡㅡ;; 혹은 차량 비치용??
플래쉬가 좀 실내촬영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사람에게 휴대용 카메라로 추천하고 싶으나 그다지 사이즈가 많이 작진 않아서 부담 될수도 있슴...ㅡㅡ;;
장난감으로는 오케...카메라로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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