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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5일 수요일

영어는 넘사벽?

아마 동방팬들은 내 블로그까지는 오지 않나보다...ㅎㅎ

 

가을 시즌에 인턴을 해 볼까해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인터뷰를 했다.

2달 남짓 한국에 머물렀다고 치기에는 아침부터 꽉 막힌 말문에 좌절부터 해야 했다.

빌어먹은 인사말 조차 쉽게 열리지 않아 헬로로 끝을 내야 하다니...이런..

 

나이 먹고 영어 배우기가 쉽지 않다고들 하지만 그것도 성격 나름인것 같다.

의지라고 하기에는 언어란 것이 배우기에 한계가 있고 아무래도 소월하기 때문이기도하지만,

결국 언어란 쓰임새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 배우는 것도 삶에서 시작되야한다는 원칙을 보면

사교성이란 극히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한다.

 

해가 지나도 미국인 친구하나 없는 이가 누구에게서 영어를 배운단 말인가..ㅠㅠ

 

한시간 가량 인터뷰하고선 다시 이불 뒤집어 쓰고 한숨 만 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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